경동나비엔, 타퍼 온수매트 출시…“사계절 내내 사용”

입력 2018-10-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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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엔 메이트’가 타퍼 온수매트를 출시한다.(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 브랜드 ‘나비엔 메이트’가 타퍼 온수매트를 출시한다.

22일 경동나비엔은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를 개발하고, 타퍼와 나비엔 메이트 슬림매트를 결합한 타퍼 온수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타퍼 온수매트는 새롭게 개발한 온수매트용 메모리폼 타퍼와 1mm 초슬림매트를 타퍼 안에 결합해 사용하는 형태다. 6cm의 도톰한 두께로 침대 위나 바닥 등 어디에서든 더욱 편안하고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수매트 사용 계절이 지난 뒤에는 온수매트를 꺼내 타퍼만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

타퍼 온수매트의 특징은 온수매트를 위아래에서 감싸는 레이어 구조다. 온수매트의 상하부에 포근한 누빔 원단과 푹신한 폼 소재 등을 배치해 최상의 쿠션감을 구현했다. 온수매트의 위를 덮는 커버에는 도톰한 쿠션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누빔 니트 원단을 적용했으며, 온수매트의 아래에는 푹신한 메모리폼을 배치했다.

품질 측면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100% 국내 생산해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으로 제품 안전성을 높였다. 변색이나 보풀 발생에 대한 내구성 테스트부터 유해화학물질 실험까지 각종 테스트를 통과해 탄탄한 품질을 확보했다.

‘수면모드’를 적용해 자는 동안 인체 사이클에 따른 체온 변화 그래프대로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집안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온수매트를 조작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자동 정지 타이머’와 ‘수평 유지 센서’ 등을 탑재했다. 또 고온주의 안내, 알림모드 등으로 저온 화상의 위험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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