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젠이 유방암 치료제 AGM-130에 대한 임상 1상을 종료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애니젠은 전일 대비 4050원(25.47%) 급등한 1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19일 김재일 애니젠 대표는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임상 1상 시험에서 AGM-130의 사람에서 안전성을 검증해 지속적인 임상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리학적인 결과 분석을 통해 삼중 음성 유방암 환자에서 약물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차기 임상 시험을 설계하고 있다"며 "표적 치료제가 전무한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군에 대해 임상1B, 2A시험을 계획 중이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