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제주항공우주호텔, 가을 방문객 위한 패키지 출시

입력 2018-10-19 13:35

김소희 기자 k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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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우주호텔 전경.

메종글래드 제주와 제주항공우주호텔이 제주도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먼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는 '가을 낭만' 패키지를 12일(10월 20~23일, 26ㆍ28일, 30~31일, 11월 1~4일 투숙 시 가능)만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꿀잠을 위한 편안한 베딩을 자랑하는 디럭스룸에서 1박,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조식 뷔페,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동백꽃 등 계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제주 최고 인기 포토 스파인 수목원 '카멜리아 힐' 입장권, 사할리 스낵과 미니 와인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이 포함됐다.

제주항공우주호텔은 오설록 녹차밭 또는 산방산이 한 눈에 보이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원더풀 가을'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조식 뷔페와 함께 신기한 우주여행을 떠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제주 항공우주 박물관 입장권,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 교환권 등이 제공된다. 특히, 제주항공우주호텔은 전 객실 온돌 마루로 돼있어 가족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카멜리아 힐, 헬로키티 아일랜드, 소인국테마파크 등 제주 서부 지역 유명 관광지가 모여 있어 편안한 제주 여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