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수많은 대형 기업들이 배터리 충전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데, 배터리 충전의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급속 충전 시장이 빠른 추세로 늘고 있어 미래에는 휘발유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사라질 수도 있다. 전 세계 기업들이 하나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 국내 기업인 모두나와 주식회사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
모두나와는 국내 중•소상공인들을 위한 배달서비스에 매일 지급하는 대금을 서울페이, 티머니, 포인트 등 그 외 다수의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충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의 대기업들과 연계하여 배달라이더도 쉽게 충전 할 수 있고, 결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생계형 배달 라이더에게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BBQ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신선설농탕 및 피자, 통닭 배달 등에 사용되는 오토바이를 전기오토바이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각종 소음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전기오토바이의 종류는 총 2가지로, '에코드1'과 '에코드2'이다. 에코드2는 온도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장형 오토바이를 시판할 계획이다. 온장형 오토바이는 기존의 배달오토바이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신선식품을 가정까지 배달 할 수 있는 국내 오토바이다.
관계자는 "온장형 오토바이는 기존의 배달오토바이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고 있다"며, "국내 전국 재래시장의 식료품 배송을 돕기 위해 재래시장 배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