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30일 수요예측 예정인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1000원(-4.32%)으로 5주 최저가로 6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다.
22일 수요예측을 앞둔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셀리버리도 3만5750원(▼-2.05%)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다음달 8일 수요예측을 시작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5000원(-1.96%)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은 6만9000원(3.76%)으로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로 마감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로보티즈가 1594.8대 1(일반)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1000원(-3.4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각각 4만7000원(-4.08%), 2만500원(-1.68%)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레이저 제조업체 제테마와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각각 6만2500원(0.81%), 2만9000원(0.87%)으로 소폭 올랐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250원(-4.26%)으로 하락했다.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9000원(-1.30%)으로 닷새 연속 조정 받았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10만 원(-4.35%)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도 9500원(-2.06%)으로 밀려났다.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2750원(2.00%)으로 반등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5만 원(1.52%)으로 신고가 랠리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