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해외부동산 전문가 과정 모집

입력 2008-05-21 21:03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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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해외부동산투자 전문교육기관인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에서 해외부동산 전문가 과정 6기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해외부동산 개발이나 투자에 관심있는 일반인 및 기업인, 관련 변호사, 건축사, 법무사, 감평사 등이 참여하여 전문교수, 해외개발전문가, 정부기관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성공사례나 연구자료를 중점적으로 스터디하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해를 거듭하며 검증을 통해 얻어진 전세계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대한 분석과 누구보다 한 발 앞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해외경매시장, 신흥시장 투자기법 등의 강좌도 눈 여겨 볼만하다.

이 과정을 마치고 동문회 활동을 하고 있는 해외부동산, 이민, 유학정보 매거진 바이월드(www.buy-world.kr)의 발행인 하성준 대표는 “현재 해외부동산 투자의 이슈는 안전하고 투명한 정보와 전문가를 찾는 것”이라며 “해외 각 나라에 대한 수업의 내용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강사나 원우가 함께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원우들에게 많은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6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이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강남캠퍼스 www.grsceo.com 교학과 (02-567-5288)를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