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스틸 뮤직 페스티벌 2018’ 24일 개최

입력 2018-10-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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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는 철강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틸 뮤직 페스티벌 2018’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24일 서울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열리는 스틸 뮤직 페스티벌 2018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등 총 7팀이 참가해 기악 2개팀, 밴드 5개팀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별공연으로는 이전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동부제철의 ‘스윗메모리즈’가 출연해 축제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상금은 최우수상 1팀 300만 원, 우수상 2팀 각 200만 원, 장려상 3팀 각 100만 원, 인기상 1팀 150만 원 등 총 7팀에게 1150만원이 지급된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업계에 음악활동을 통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음악 교류를 통해 업계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이 주는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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