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2.4/1122.8..4.45원 하락

입력 2018-10-17 07:26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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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나흘째 하락했다.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에 급등한 때문이다. S&P500지수의 경우 2.2% 오른 2809.83을 보였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2.4/1122.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8.0원) 대비 4.5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3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574달러를, 달러·위안은 6.9130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 #NDF #원달러 #환율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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