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선<사진> 훼밀리팜 대표이사는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과 의약품 선진화 사업 등 국민 건강 보건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9년 훼밀리팜을 창업한 김 대표는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을 이끌고 있다. 훼밀리팜은 2017년 말 매출액 1739억 원을 달성했으며,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흑자 경영 및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의료 환경이 취약한 아프리카 의약품 수출을 위해 짐바브웨공화국에 직원 1명을 파견했다.
김 대표는 특히 의약품 유통에 대한 선진화 활동에 앞장섰다. 2013년부터 3년간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이사 및 경기인천지회 회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유통 질서 확립 및 물류 선진화를 통해 사람들이 적기에 의약품을 공급받아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