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나마전 중계는 어디서? 벤투호,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입력 2018-10-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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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한축구협회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이번에도 만원 관중의 함성 속에 평가전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파나마 평가전 입장권이 인터넷 발매 직후 매진됐다가 2000장이 예매 취소돼 다시 나왔지만 이날 오후 1시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팀이 이날 오후 8시 파나마와 맞붙을 천안종합운동장은 관중 2만5586명을 수용한다. 당초 파나마전 입장권은 1일 우루과이전 입장권과 동시에 온라인상으로 판매됐다. 파나마전 입장권은 완판됐다가 2000장이 취소돼 다시 나왔고 인터파크를 통해 재판매됐다.

벤투호는 지난달 코스타리카전(고양종합운동장), 칠레전(수원월드컵경기장), 12일 우루과이전(서울월드컵경기장)에 이날 파나마전까지 A 매치 4경기를 모두 만원 관중 속에 치르게 됐다.

한편 한국과 파나마의 A매치 평가전은 오후 8시 열리며 SBS, 푹(POOQ)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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