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움증권)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원화예수금으로 미국주식을 매수할 수 있어 거래 전 환전할 필요가 없다.
특히 원화주문으로 매수 체결된 금액은 익일 오전에 사용 금액만큼 자동으로 환전되는데 자동환전된 금액은 100% 할인한 환율을 적용해 환전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서비스는 홈트레이딩서비스(HTS)인 ‘영웅문W’, ‘영웅문4’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영웅문S’, ‘영웅문SN’, ‘영웅문SW’를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키움금융센터와 나이트데스크를 통해서도 24시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환전절차가 없어져 해외주식 거래에 어려움을 느꼈던 고객에게 거래를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단, 투자자들은 해외주식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