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린스' 이언, 베니건스 새 광고에서 활약

입력 2008-05-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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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피프린스'로 유명한 모델 겸 연기자 '이언'이 등장하는 베니건스의 새 광고가 이달 말부터 전파를 탄다.

이번 광고를 통해 이언은 바쁜 일상 속에서 외로운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서 주인공을 반기는 건 텅 빈 냉장고뿐. 냉동식품을 데우며 나 홀로 식사를 준비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TV에서 베니건스를 본 순간 매장으로 달려간다.

베니건스 쉐프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이언은 쉐프가 직접 요리한 감동적인 맛에 삶의 행복을 느끼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광고는 베니건스 '쉐프 레스토랑' 시리즈의 두 번째로, 광고 주제는 쉐프가 직접 요리한 메뉴에는 진실이 담긴 감동적인 맛이 있다는 것. 이는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과 매우 차별화된 베니건스만의 경쟁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광고 모델 선정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언씨가 가진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변신해 온 그의 행보에 주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베니건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최고의 쉐프들이 요리하고, 트렌드 리더들이 즐겨 찾는, 최고의 레스토랑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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