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첫 팝업스토어 운영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피졸로(Pisolo)'가 부산에 첫 팝업스토어를 연다.
피졸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6층에 리빙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한 달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졸로 팝업스토어는 헤드 부분 포인트에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대부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일본 유명 건축가 '쿠마켄고'의 디자인 무늬목을 사용한 모션 베드가 전시되며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부산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픈과 함께 피졸로 신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4가지 컬러의 프레임에서 잉크네이비와 라떼브라운 컬러 2종이 추가되었으며, 매트리스 라인에서도 천연라텍스를 포함하여 3종이 추가되어 고객 선택의 폭이 한 층 더 넓어졌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입점을 기념해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한 달간 피졸로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상담만 해도 피졸로 담요를 증정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 이불 커버, 배게 커버, 매트리스 커버로 구성된 침구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5%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특히 웨딩, 혼수 시즌을 맞이해 모션베드 구입을 계획하는 예비부부라면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쿠폰 및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생활가전 부문의 김동현 바이어는 "기존에는 매트리스 위주의 매장만 진행되었으나, 세계적인 거장의 디자인과 색감이 가미된 피졸로 모션베드를 진행하게 되어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고객의 방문이 증가될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피졸로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부산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 달간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이 피졸로의 모션베드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난쟁이 중 신나는 일이 생기면 잠에서 깨어나는 잠꾸러기의 이름을 딴 피졸로는 디자인계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브랜딩부터 제품 디자인까지 참여해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을 자랑하는 침대 이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