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딤채쿡’ 전기밥솥 신제품 2종 출시

입력 2018-10-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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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가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8인용 마이컴 밥솥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가격은 각각 20만 원대, 10만 원대이다. (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가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8인용 마이컴 밥솥 등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5인용 신제품에는 내솥 내부를 입구보다 넓게 만는 ‘벌징’ 기법을 적용했다. 대유위니아 측은 “벌징 기법을 통해 보온력을 높여 밥의 변색이 적고 수분 손실이 적어, 오랜 시간 밥맛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또한 내솥에는 블랙쉴드 코팅으로 내구성을 높였고, 이유식·만능찜 등 총 7종의 요리모드를 제공한다.

8인용 신제품은 동급 제품 중 유일하게 조그 다이얼을 채용, 메뉴 선택을 간편케 하도록 했다. 밥솥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동세척 모드와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커버도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부드러운 밥맛과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스마트 소비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 밥솥 시장에서 딤채쿡의 입지를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딤채쿡 5인용 IH 전기보온밥솥·8인용 전자식 밥솥은 각각 20만 원대, 10만 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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