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이 열린 14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선수촌에서 김선미(휠체어펜싱·오른쪽) 선수가 전민식 선수단장에게 43개국 뱃지 표구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 대회에서 금메달 53개, 은메달 45개, 동메달 4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2위를 달성했다. 또한, 남북 단일팀 '코리아'는 수영 계영에서 장애인 체육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해 단일팀 역사를 새로 썼다. <20181014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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