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프리미엄골드플랜보험’을 출시
LIG손해보험은 노년기의 재무리스크와 건강리스크를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하는 신상품 ‘LIG프리미엄골드플랜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상해사망후유장애, 상해·질병입원일당, 상해·질병입통원의료비, 치매간병비, 활동불능간병비, 골절·화상진단비 등을 보험만기시인 100세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암진단비와 암수술비, 뇌졸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등 노년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도 두루 갖추고 있어 이 상품 하나면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건강리스크를 든든히 대비해 둘 수 있다.
이 상품의 또 다른 큰 특징은 보험만기 시점뿐 아니라 보험료 납입 완료 시점에서 일정 수준의 목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40세부터 57만원씩 매달 보험료를 납입하면 보험료 납입 완료시점인 60세에 약 1억원의 은퇴자금을 받을 수 있고, 보험 만기시인 100세에는 3천2백만원 상당의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만기 시점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생활자금이 필요한 은퇴 시기에 고객에게 목돈을 지급하고 있어, 노년기 재무설계에도 매우 유용한 보험상품이다.
운전자비용, 골프비용 등의 다양한 특별 약관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의 강점이다. 운전자비용 담보에 가입하면 운전 중 중과실 사고에 의한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금 등을 보상 받을 수 있고, 골프비용 담보에 가입하면 골프 중 홀인원과 알바트로스 축하금을 보상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 상품개발팀 윤석규 팀장은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은퇴설계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기류에 맞춰 은퇴자금 설계와 함께 100세까지 의료실비를 지급하는 은퇴시장 전문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며, “은퇴 후의 재무리스크와 건강리스크를 두루 보장받을 수 있어, 장기적으로 은퇴를 준비해야 할 40·50대 고객에게 매우 유익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