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탁구단일팀 '코리아' 박홍규(왼쪽)와 북측 김영록 선수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코벤션 안촐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중국과의 남자 탁구 단체전(장애등급 TT 6-7) 마지막 경기 1게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경기결과 단일팀이 중국에 게임스코어 0대2로 패했다. 한편, 단일팀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단체전에서 3승1패를 거두며 동메달을 확보했으며 13일 진행되는 중국과 일본의 경기결과에 따라 메달 색이 최종 결정된다. <20181012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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