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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스포츠웨어 브랜드 ‘헤드’와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를 통해 게임 내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헤드 티셔츠 패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모자와 맨투맨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헤드에서는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복싱스타의 한정판 의류를 선보인다. 게임의 주요 캐릭터인 진과 엠마 등 복싱스타 게임 그래픽을 활용한 스웻셔츠 3종과 벤치다운, 캡 등이 제작돼 신제품으로 판매된다.
이주한 네시삼십삼분 마케팅실장은 “스포츠 게임과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이용자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주고 싶어 이번 제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스포츠게임 복싱스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