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제 선수가 11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클라파 가딩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휠체어 테니스 남자 쿼드 복식 일본과의 결승경기에서 스매싱을 날리고 있다. 전직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투수였던 김명제 선수는 지난 2009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장애를 얻은 후 2013년부터 테니스 라켓을 잡았다. <20181011 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이투데이 오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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