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14일 파리 '한불 우정 콘서트'서 방탄소년단 공연 관람…BTS "초대 받아 영광"

입력 2018-10-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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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청와대,빅히트엔터테인먼트)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을 프랑스 파리에서 관람하게 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을 위한 유럽 순방 차 13일 프랑스를 국빈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에서 다음 날 열리는 '한불 우정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지시간으로 14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한불 우정 콘서트'에는 프랑스 주요 인사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주요 인사 200여 명, 프랑스 한류 팬 100여 명, 파리 7개 대학 한국학과 학생 20여 명, 한국 측 초청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 공연에는 거문고·색소폰·드럼·판소리 등을 같이 하는 한국 전통 퓨전 음악팀 '블랙 스트랭', 거문고와 기타로 퓨전 공연을 하는 '문고고',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나선다.

정부는 최근 방탄소년단에게 화관문화훈장을 주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방탄소년단이 우리말로 부른 노래를 해외 무대에서 그대로 선보이며 해외 팬들이 이 노래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등 한류와 한글의 확산에 대한 기여를 인정해 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과의 만남에서 이와 관련한 언급도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 우리나라와 프랑스 간 외교 행사에 초청 받아 유럽 투어 중에 참여하게 됐다"며 "초대 받아 영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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