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뉴욕의 새로운 감각을 만나세요"

입력 2008-05-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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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프리비아는 모마 온라인 스토어 코리아의 2008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 코리아는 '현대미술의 요람'으로 불리는 뉴욕현대미술관의 부속 온라인 쇼핑몰로, 국내에서는 현대카드가 독점 계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은 가구, 조명, 주방용품 등 170여 종이다.

특히, 이번 신상품에는 이탈리아 알레시사의 모마 한정 상품인 'Round Wire Basket'을 비롯해 디자이너 샌디 칠위치의 'Sticks Print Placemat' 등 모마에서만 독점 판매되는 50여 가지의 유명 제품들도 포함돼 있다.

명동과 광화문 등에 위치한 현대카드 파이낸스샵에서는 모마의 2008년 주요 신상품을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모마의 디자인 제품들은 실용성과 진지함, 위트와 기발함이 담긴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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