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CTOR CASTRO 18FW’.. 핸드백 14종/레디투웨어 31종으로 구성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와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가 손을 잡고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공식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HECTOR CASTRO 18FW’는 지난 6월 ‘18FW&19SS 메트로시티 패션쇼’에서 공개되어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컬렉션으로 핸드백 14종과 레디투웨어 31종 등 총 45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자체 개발한 ’라 로사 비앙카’ 모티브다. 핸드백과 스웻셔츠 등에 프린트 하여 기품 있는 메트로시티의 이미지를 극대화 하고 있다.
블랙 및 메탈릭 실버 등 18FW 시즌 컬러를 포인트로 한 퀼팅백과 웨어러블한 고어룩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컬러블록 후디, 아노락 등이 선보이며 18FW KEY ITEM인 테디베어 자켓, 시크한 레더 원피스, 레더 자켓 스타일과 보온을 모두 갖춘 퀼팅 스커트 등의 컬렉션 및 리미티드 라인도 패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HECTOR CASTRO 18FW는 아이코닉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컬렉션을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의 손을 거쳐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화이트, 메탈릭실버를 메인 컬러로 한다”면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를 통해 컬렉션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ECTOR CASTRO 18FW는 전국 백화점 매장과 메트로시티 라운지 등에서 공개된다. 라 로사 비앙카 모티브가 그려진 티셔츠 4종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핸드백 12종은 일부 백화점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는 핸드백과 레디투웨어, 컬렉션 및 리미티드 아이템까지 전 라인을 만날 수 있다.

HECTOR CASTRO 18FW 출시와 함께 METROCITY X HECTOR CASTRO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현대백화점 충청점(10월 12일~21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10월 24일~30일), 롯데백화점 본점(10월 26일~11월 4일)에 마련되는 팝업스토어는 지난 패션쇼의 백 스테이지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컨셉으로 마네킹, 헹거, 프로필이미지 카드, 박스 등 다양한 소품들로 현장의 생생함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편, 헥터 카스트로는 20년이 넘는 경력과 노하우로 KENZO, DIESEL, KANYE WEST, GIVENCHY, LOUIS VUITTON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며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해 온 패션 디렉터다. 최근에는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로서 LOUIS VUITTONXSUPREME 컬렉션과 AMERICAN CUP 컬렉션에 성공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