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소프트베를린 라인으로 가을ㆍ겨울 시즌 공략 나서

입력 2018-10-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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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소프트베를린 라인(MCM)
MCM이 2018 가을/겨울(A/W) 시즌을 맞아 ‘소프트 베를린 라인’을 선보였다.

소프트 베를린 라인은 MCM의 헤리티지가 담긴 베를린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 라인은 소재에 따라 바케타·레오파드·비세토스 3가지로 출시됐다. ‘소프트 베를린 바케타 라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클래식하고 우아한 매력이 더해지는 바케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캐주얼룩, 우아한 페미닌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린다. ‘블랙’과 ‘꼬냑’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소프트 베를린 레오파드 라인’은 부드러운 송치 가죽에 이번 시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레오파드(표범) 패턴을 적용해 화려한 느낌을 강조했다. ‘소프트 베를린 비세토스 라인’은 MCM 고유의 패턴인 비세토스가 프린트 된 코팅 캔버스 소재로 MCM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담았다. 소프트 베를린 레오파드 라인과 비세토스 라인은 각각 단일 색상으로 출시됐다.

MCM의 AW18 신제품인 ‘소프트 베를린 라인’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바디 스트랩과 벨트백 스트랩이 있어 이동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미디엄, 스몰 사이즈 이외에도 세로로 긴 형태의 NS 크로스바디, 허리에 차는 벨트백 형태로 출시돼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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