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3엔터테인먼트로의 피인수를 선언한 한빛소프트가 이틀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20일 오전 9시 44분 현재 기준가인 6100원 보다 360원(5.41%)오른 6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의 박재석 파트장은 "T3엔터테인먼트는 회사 운영을 위한 충분한 자금력을 확보하고 있어 한빛소프트의 자금운용에 숨통이 틔게 됐다"며 "게임제작업체인 T3엔터테인먼트와 퍼블리싱 업체인 한빛소프트의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