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코미디언 홍윤화와 김민기 커플이 방송을 통해 결혼 계획을 밝혔다.
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와 김민기가 출연해 "한달 정도 후면 결혼한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홍윤화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다투지는 않았다"라면서 "나 하고싶은대로 다 하라니까 한편으론 오빠한테 서운한 마음이 들긴 했다"라고 소회했다.
특히 결혼식을 앞두고 올 초부터 다이어트를 해 온 홍윤화는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89kg의 체중을 가졌던 홍윤화는 최근 27kg 감량 소식을 전한 바 있어 52kg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의 결혼식은 오는 11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정확한 날짜 및 장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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