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페인스톱퍼 유럽 의료기기 CE인증 획득

입력 2008-05-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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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향상기인 엠씨스퀘어로 유명한 지오엠씨의 통증전문치료 의료기기인 “페인스톱퍼(모델명 :MC-5)”가 최근 유럽 의료기기 CE인증을 획득, 유럽을 비롯한 세계시장 수출 판로를 더욱 확대케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유럽연합 의료기기 CE인증과 함께 ISO 9001과 ISO 13485(의료기기품질인증)를 받은 “페인스톱퍼”는 암이나 디스크, 류마티스, 근육통등 모든 질환으로부터 오는 통증을 치료해 주는 통증치료기기로서 (주)지오엠씨가 전세계 독점 생산 및 공급권을 가지고 있다.

기존 통증 치료기기완 완전히 다른 新 의료기기인 페인스톱퍼는 통증 부위로부터 오는 통증신호를 즉각 억제함과 동시에 신경통로에 인위적인 무통증 신경신호를 발생시켜 환자 뇌의 자동 조절 신경시스템에서 무통증으로 인지케하는 세계최초로 개발에 성공 한 생물리학적 의료기기로서 보통 2-3초내 통증을 완전히 사라지게 하는 최신 첨단 뇌과학 의료기기이다.

이탈리아에서 이미 획득한 CE인증과 별도로 국내에서 유럽으로 수출키 위한 절차로 (주)지오엠씨에서 최근 다시 유럽연합 의료기기 CE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현재 수출및 제조품목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FDA에도 승인절차가 진행중에 있다.

지오엠씨 마케팅담당 박용만전무는 “심한 통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몰핀이나 마약등의 사용으로 약물 부작용에 시달리는 수많은 환자들을 통증과 약물 부작용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는 6월경 식약청(KFDA)으로부터 수출및 제조품목 허가가 나오는데로 곧바로 수출할 예정이다”며,“벌써부터 국내 유명병원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품 구매에 대한 의향서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지오엠씨는 400억달러(한화 40조원)시장인 전세계 통증 시장을 상대로 글로벌마케팅 전문회사인 미국 컴페티티브 테크놀로지社와 함께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예정으로, 향후 이 회사의 매출과 수익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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