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 주간 일정] 미국 물가지수 발표·연은 총재 연설 등 (10월 8일~12일)

입력 2018-10-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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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국이 9월 물가지표를 발표한다. 10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를 11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다. 12일에는 수출입물가지수가 나온다. 물가지표에 따라 미 국채금리가 움직이면 증시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등의 연설이 예정된 가운데 이들이 미국 통화 정책에 대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9일 구글은 ‘메이드 바이 구글’ 이벤트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 신형 스마트폰 ‘픽셀3’와 새로운 구글홈 시리즈 ‘구글홈허브’ 등이 이 자리에서 공개된다.

1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무역갈등과 글로벌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8일(월)

△미국 9월 고용추세지수

△미국 채권·외환시장 ‘콜럼버스 데이’ 휴장

△일본 증시 ‘체육의 날’ 휴장

9일(화)

△9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구글 ‘메이드 바이 구글’ 개최

10일(수)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대만 증시 휴장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11일(목)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델타항공 실적 발표

12일(금)

△미국 9월 수출입물가지수 발표

△중국 9월 무역 통계 발표

△미시간대 10월 소비자태도지수 발표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라페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JP모건·씨티그룹·웰스파고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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