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 "'오디션' 판권계약 이상 없다"

입력 2008-05-19 14:21수정 2008-05-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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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인기댄스게임 '오디션'을 서비스중인 예당온라인은 19일 T3엔터테인먼트가 한빛소프트를 인수한 직후 발표한 '오디션'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예당온라인이 보유한 오디션 1, 2 판권은 모두 예당온라인에 있으며, 이번 인수와 관계없이 향후 계약기간 동안 계속 예당온라인이 퍼블리싱 한다"고 밝혔다.

예당온라인은 오디션의 전세계 판권을 2010년 9월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30개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에 있다.

아울러, 예당온라인이 지난 2007년 6월 10월에 판권을 취득한 오디션2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상용화부터 3년간 퍼블리싱 권리를 가지고 있다.

예당온라인 측은 "현재 오디션은 국내외 매출이 50억원에 이르며, 아직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디션2는 올해 3분기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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