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JTBC)
'제3의 매력' 서강준이 차은우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3회가 시청률 2.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전국, 이하 동일) 이는 '제3의 매력' 전작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첫 방송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제3의 매력'이 방송 3회 만에 전작을 따라잡은 것. '제3의 매력'은 1, 2회 시청률 1.8%를 각각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그러나 1주 만에 1.1%P나 상승한 수치를 보여 앞으로의 반등을 기대케 하고 있다.
앞서 '제3의 매력'은 방송가 얼굴천재 서강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3의 매력' 전작에서는 가요계 얼굴천재로 통하는 차은우가 남자주인공을 연기했던 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차은우의 미모로 화제를 모으면서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렸었다. 이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이어 '제3의 매력'까지 연예계 '얼굴 천재'들이 JTBC 금토극 시청률을 견인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