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 심사 거쳐 국무총리상 등 받아
"우리 사회의 변화를 만드는 모든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주세요!"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이헌재)가 주관하고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와 이투데이가 공동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2018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측은 이달 19일까지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출품 영상을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
코스리는 2012년부터 국내에선 유일하게 사회적가치 영상제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7회째 진행되는 영상제는 국내 대기업, 공기업을 비롯해 사회적 경제 조직, 소셜벤처, 비영리재단, 사회복지 기관, 비영리 조직 및 개인 등 사회 각층 180여 곳이 참여한다.
심사를 거친 13점의 영상은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상 및 올해의 필름상을 받는다.
영상 출품은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홈페이지(csrfilm.co.kr)를 통해 가능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뿐 아니라 사회혁신, 상생, 협력, 지역사회, 지속가능경영, 사회적 임팩트, 환경,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기업(또는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 제작한 영상이 출품 대상이다.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은 코스리와 이투데이가 공동 주관하고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이 후원하며 아모레퍼시픽이 시상식을 후원한다.
영상 출품 정보 및 접수는 공식홈페이지(csrfilm.co.kr/submission/submit-guid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