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이‧최현준, 일상에서도 알콩달콩…“여보야, 우리 너무 수고했어”

입력 2018-10-04 21:49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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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소이SNS)

신소이가 남편 최현준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소이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구구 여보야. 우리 너무 수고해쪄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거울 앞에 선 신소이-최현준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모습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아의 며느리’에서는 둘째 계획을 위해 병원을 찾아 정자 검사를 하는 신소이-최현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검사 결과 신현준의 보통 3,900만 개보다 훨씬 많은 일억 육천만 개 정자로 정자 왕에 등극했다.

#신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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