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인서울&국공립대 대학편입 동시합격 설명회…12개 지역 순회

입력 2018-10-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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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부가 오는 2021학년도에 사립대 38곳이 폐교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으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관련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8월, 국회 교육위원회 보좌진에 제공한 업무설명 자료집에 따르면 정부는 2018학년도 대입정원(48만000명)이 앞으로도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2021학년도에는 학생보다 대입정원이 5만6000명 더 많아 대규모 미달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학력 인구 감소와 대학 재정난 심화에 따른 여파다.

해당 내용이 매스컴을 통해 알려지면서 최근 편입학에 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이 같은 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취업을 생각했을 때도 상위권 대학의 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어서다.

이 가운데 메가스터디교육 대학편입 전문 브랜드 김영편입이 대학편입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IN서울&국공립대 동시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인별 맞춤 프리미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12개 지역 전국 순회 설명회로 개최되며, 오는 10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차례로 개최된다. 서울, 경기, 원주, 대전, 전주,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평소 관련 정보에 취약할 수밖에 없던 지방의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대학편입이 특급 이슈 및 다가올 2020학년도 편입 전망을 소개하고 목표대학에 따른 나만의 합격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꾸며진다. 수험생 상황에 따른 맞춤형 플랜 수립 및 목표대학, 학과에 따른 포트폴리오도 제시해준다. 연고대 편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심층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참석 시에는 편입 성공 가이드북과 대학편입 합격코드, 합격 수기집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며, 현장 등록 시에는 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단, 모든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므로 참여를 원한다면 빠른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더욱 자세한 사항은 김영편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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