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케노샤’ 신제품 베네딕트 돌리ㆍ베네딕트 자르뎅 출시

입력 2018-10-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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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_케노샤 침구 신제품 (사진제공=시몬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네딕트 침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케노샤 베딩 컬렉션은 6성급 호텔의 대명사 시몬스의 침구답게 최고급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시몬스의 베스트셀러인 ‘베네딕트’ 라인의 특징인 샤틴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적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몬스는 “신제품 ‘베네딕트 돌리(Benedict DOLLY)’는 섬세한 도트 자수를 커버 날개 끝단에 수놓아 고급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한다”며 “부드러운 촉감의 80수 샤틴면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이 침실에 한층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한다”고 설명했다.

‘베네딕트 자르뎅(Benedict JARDIN)’은 프랑스 수입 원단에 펜화 느낌의 감각적인 플라워 패턴을 입혀 로맨틱한 유러피안 감성을 담았다. 린넨 면 혼방 특유의 톡톡하고 조직감이 느껴지는 소재가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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