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공급되는 까뮤이스테이트 수지가 분당선 오리역과 죽전역, 신분당선 동천역으로 이어지는 트리플역세권의 장점을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에 도시형 생활주택 196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19㎡ A타입 및 30㎡ B타입 총 2개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의 경우 행정구역상 최단 거리가 서울 강남구와 6㎞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강남 접근성을 토대로 부동산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왔던 분당을 생각해보면 용인도 지리적으로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주차 용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76%로 1주 차의 0.37%보다 2배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지구 신분당선 인근 역세권 등 교통 환경이 우수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러한 상승세가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용인은 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있지 않아 부동산 규제의 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규제의 부담이 적고 그동안 지역의 이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탓에 더욱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용인의 경우 사회생활이 활발하고 주거지와 근무지역이 가까운 지역이나 교통요건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가 수요층의 주를 이루고 있어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면적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까뮤이스테이트 수지는 더욱 가치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내부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주방에는 빌트인 및 첨단설계, 욕실에는 최고급 마감재를 활용한 호텔 인테리어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했다. 상가 역시 죽전 최초의 2층 테라스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체계적인 MD를 통해 성공상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포터할 방침이다.
한편 '까뮤이스테이트 수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일대에 있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