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테스와 우진비앤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20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테스는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주숭일 대표(26.9%) 외 8인이 39.8%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668억2800만원의 매출액과 149억7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발행가액은 주당 3만4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우진비앤지는 슈퍼티아, 안티펜SM 등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강석진 대표(26.3%) 외 5인이 50.6%를 보유중이다. 지난해 134억7300만원의 매출액과 10억55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발행가액은 주당 4000원(액면가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