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틸렌(PE) 필름 제조업체 와이오엠이 법원의 부동산 가압류 결정에 장 초반 약세다.
와이오엠은 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800원(7.84%) 후퇴한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8만4893주, 거래대금은 27억3900만 원 규모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와이오엠은 박지윤 씨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소송에서 법원이 청구인의 신청대로 부동산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고 전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