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평균 17.26대 1로 1순위 당해 청약 마감

입력 2018-10-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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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맺고 공급하는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가 1순위 해당에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 결과 전체 130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2468건이 접수됐다. 평균 1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해당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84㎡C타입의 178.25대 1로 나타났다. 유형별 경쟁률을 보면 △59㎡A 18.21대 1△59㎡B 4.61대 1 △75㎡A 8.28대 1 △75㎡B 6.11대 1 △84㎡A 29.30대 1 △84㎡B 9.56대 1 △84㎡D 6.92대 1 △89㎡A 7.73대 1 △89㎡B 12.72대 △100㎡ 52.61대 1 △114㎡A 47.45대 1 △114㎡B 27.82대 1로 집계됐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4층~최고 지상 35층, 32개동, 총 3853가구 규모다. 부산 원도심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규모며 전용면적 기준 59~114㎡로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여러 타입으로 구성됐다.

동래역, 명륜역, 미남역 등의 교통여건과 온천초 등 학군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부산 최초로 적용되는 삼성물산의 음성인식 및 얼굴인식 시스템 등 첨단설비도 갖췄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이달 11일이다. 같은달 22일부터 26일까지는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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