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승리가 ‘YG전자’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승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YG의 야망남 승리입니다. 이번에 저 승리가 양 회장님의 두터운 신뢰를 얻어 ‘YG전자’의 고문으로 발탁되었습니다”라며 훈훈한 셀카를 함께 공개했다.
이어 승리는 “‘YG전자’가 어떤 곳이냐구요? 제가 고문 자리에 올라간 비하인드가 궁금하시다구요? 모든 정답은 10월 1일 월요일, 저녁 9시! 넷플릭스 V 라이브에서 공개됩니다!”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YG전자’는 YG의 기피 일 순위 부서 YG 전략 자료 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이다. 승리를 비롯해 유병재, 이재진, 손세빈, 지누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컨텐츠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