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텐트 전문기업 바이맘의 'SLEEP8'이 포시즌스 호텔 서울과 포시즌스 시드니에 이어 포시즌스 호텔 런던에도 입점했다.
포시즌스 호텔 런던은 가족단위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SLEEP8으로 새로운 가족 패키지 상품을 구성 할 예정이다.
SLEEP8은 영유아 의류 인증기준을 충족하는 면혼방 원단과 튼튼한 에코 듀랄루민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유럽왕실의 수면 캐노피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도 선사한다.
현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 롯데 시그니엘, 콘래드 서울 등에서 가족투숙객을 대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포시즌스 호텔 런던 입점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특급호텔에도 진출하게 됐다.
바이맘 관계자는 "올해 7월 미국지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따뜻한 수면 공간으로 시작한 난방텐트 SLEEP8이 전 세계에 건강한 수면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맘이 개발한 난방텐트는 ‘방안의 방’ 개념으로 집 전체가 아닌 수면 공간에 특화된 난방이 가능해 난방비용을 줄이고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