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ㆍ토공 사장 공모 20여명 지원자 몰려

입력 2008-05-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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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의 사장 공모에 각각 25명, 20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다.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15일 사장 공개모집 마감 결과 모두 25명이 지원서를 제출했다. 이중 지원자에는 최재덕 전 건설교통부 차관, 이동성 전 주택산업연구원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공 사장으로 거론돼 왔던 최령 SH공사 사장은 공모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지공사도 이날 공개모집을 마감한 결과 20명이 지원했다. 토공 사장 지원자 가운데는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을 지낸 이종상씨와 서훈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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