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간 주요 일정] 미국 제조업·고용보고서 발표 등 (10월 1일~5일)

입력 2018-10-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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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매관리자협회(ISM)가 1일(현지시간) 9월 제조업 지수를 발표한다. 8월 미국 제조업계가 14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9월 제조업 지수가 6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호주와 인도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인도는 루피화가 올해 신흥시장 통화 대란에 의해 큰 타격을 입으면서, 자국 통화를 강화하고 경상수지 적자 확대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부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했다. 그 외에 폴란드와 멕시코 중앙은행도 이번주 내 기준금리를 발표할 계획이다.

미국은 9월 고용보고서를 발표한다. 8월 고용보고서는 미국 경제 팽창에 따른 일자리 증가와 임금 상승 추이를 보여줬다. 경제학자들은 지난달 말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9월 고용 데이터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중국은 국경절을 맞아 이번 주 연휴에 돌입했다.

1일(월)

△8월 유로존 실업률

△8월 미국 건설 지출 동향

△9월 미국 마르키트 제조업 PMI

△9월 미국 ISM 제조업 지수

△중국 증시 휴장

2일(화)

△호주 기준금리 발표

△중국/인도 증시 휴장

△9월 일본 소비자 동향 발표

△제프 파월 FRB의장 연설

△9월 일본 유니클로 실적 공개

△유럽의회 자동차 배출 가스 법안 투표

3일(수)

△8월 유로존 소매 판매 지수

△중국/한국 증시 휴장

△9월 미국 ADP 고용지수

△9월 미국 마킷 서비스업 PMI

△9월 미국 ISM 비제조업 지수

4일(목)

△8월 미국 제조업 수주율

△8월 호주 무역 수지

△중국 증시 휴장

△6~8월 코스트코 결산 세일

△멕시코 기준금리 발표

5일(금)

△8월 일본 소비자동향 지수

△중국 증시 휴장

△인도 기준금리 발표

△9월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8월 미국 무역수지

△8월미국 소비자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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