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서울부산호주유학박람회' 오는 27, 28일 개최...요리학교 입학준비

입력 2018-09-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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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많은 학생, 직장인, 대학생 등은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해외유학, 요리사 취업을 계획한다. 그중 호주는 영어권 국가로 학업과 동시에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스펙을 쌓는 동시에 졸업 후 이민의 가능성이 커 요리유학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최고로 손꼽히는 나라이다.

호주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호주요리학교진학방법 및 졸업 후 취업, 호주영주권 취득 관련, 어학원 패스웨이 입학정보 등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 이 가운데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 시켜줄 '2018 서울부산 호주유학 박람회'가 오는 10월 27일, 28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호주유학전문가 그룹 유학스테이션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호주 어학연수 기관과 명문대학교, 전문대학, 요리학교 등 현지 교직원들이 참석하며,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호주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요리학교와 호텔학교 관계자가 직접 박람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요리•제과제빵 학교로 유명한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 하스피탈리티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윌리엄블 (William Blue), 100년 전통을 가진 윌리엄앵글리스(William Angliss), 국립기술전문대 TAFE NSW, 학비가 저렴해서 인기 있는 시드니지역의 Global Institute, 시드니와 애들레이드 지역 요리학교인 QHTC, 퀸즐랜드지역의 Imagine 요리학교, 블루마운틴 호텔학교, 더 호텔스쿨(The hotel school -인터컨티넨탈호텔), 호주 공립대학교 그리피스 호텔경영학과 등에 대한 상담과 졸업 후 미래 진로계획까지 상담이 가능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줄 계획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호주는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높은 교육수준을 자랑하는 안전한 나라"라면서, "대학교 입학이나 장•단기 어학연수, 그리고 어학연수 패스웨이 과정을 운영하는 호주 어학연수 기관도 이번 호주유학박람회에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호주대표어학원나비타스(Navitas), 엠바시(Embassy), ILSC, 브라운즈(Browns), 카플란(kaplan), 샵스톤(Shafston), 이메진(Imagine)어학원 등 호주시드니,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퍼, 애들레이드 어학연수를 통해서 호주요리호텔학교 입학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학스테이션 호주유학박람회에 참여하는 이들에 한하여 장학혜택과 호주 항공권, 비자 무료 대행, 수속 무료대행, 호주 본사 초기 현지 정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전 무료입장 신청을 하면 선착순 선물과 현장경품 추첨을 통한 노트북, 무료호주어학연수, 무료 필리핀 어학연수 등의 경품도 얻을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UHAKEVENT를 검색 후 ‘2018 서울 부산 호주유학박람회’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월 3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도 호주 유학 박람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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