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외식경영과, 조리자격증반 개설… 재학생 전액 지원 나서

입력 2018-09-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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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 외식경영과가 9월부터 조리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격증 준비반은 필기시험을 합격한 학생 중 실기 시험 합격을 위해 개설된 조리자격증 특강반으로, 외식경영과 재학생을에게 비용이 전액 지원되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조리 자격증 프로그램은 수업 시간에 실습했던 메뉴를 토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에게 자세한 피드백을 해주며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격려해주며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가져오고 있다는 학교 측의 설명이다.

과정은 총 16회로 진행하며, 8회는 실제 자격증시험과 같이 진행되고 8회는 교수 시연 후 연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한국관광대학교는 오는 28일(금)까지 2019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 1차는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678명을 모집하며,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전형이 나뉜다.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와 연계되어 있으며, 수시 1차 모집에서 면접을 보는 학과의 면접 반영 비율은 60%다”라며, “학과별, 전형별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전 학과가 성별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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