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와 CR-V, 품질 인정 받았다

입력 2008-05-15 16: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대표이사 정우영)는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형 어코드와 CR-V가 한국능률협회 선정 2008년 ‘제5회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해외브랜드 세단 및 RV 부문에서 신상품혁신위너(WINNER)상 1위에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수입차 세단부문과 RV부문 베스트셀러 모델로 자리잡은 신형 어코드와 CR-V는 이번 수상으로 수입차 각 부문 베스트셀러임을 다시 한 번 입증 받게 됐다.

이번 결과는 한국능률협회(KMA) 산하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신상품혁신지수(NPII) 평가 기준에 의거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확정된 것이다.

해외브랜드 세단 부문 1위 수상을 한 혼다의 베스트셀링카인 신형 어코드(ACCORD)는 ‘자동차와 사람 그리고 사회와의 하모니(조화)의 달성’이라는 혼다의 이념을 반영해 개발한 모델이다.

어코드는 자동차 종주국인 미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일본차로 1976년에 출시된 이래 30여 년 동안 160개국에서 16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 셀링카이며 혼다코리아가 2004년 5월 한국시장에 진출할 당시 처음 들여온 모델이다.

2008년 1월 국내에 새롭게 출시된 8세대 모델인 신형어코드는 출시 후 수입차 업계 단일모델 최단 기간인 3주만에 계약대수 1000대를 돌파했고 2008년 1분기에만 1273대 판매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4월에도 3.5모델이 430대가 팔리며 수입차 전체 모델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외브랜드 RV 부문1위 수상 상품인 혼다의 도시형 SUV ‘CR-V’는 1995년 첫 출시 후 전세계 160여 개국에서 250만대 이상 팔린 혼다의 베스트 셀링 모델로 국내 시장에서는 월 평균 300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혼다 1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신형 어코드와 CR-V는 한국 수입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대표모델로서 공식적으로 인정 받게 됐다”면서 “혼다코리아는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제품과 함께 고객만족(CS) NO.1달성을 위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이 존재하기를 원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