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결혼 앞둔 예비신부, 드레스 핏 살려주는 가슴 라인 관리법은?

입력 2018-09-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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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를 자랑하는 가을은 결혼하기에 좋은 계절로 손꼽힌다.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싶은 것은 결혼을 앞둔 모든 예비신부의 소망일 것이다. 특히 신부를 빛나게 만들어 줄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가장 완벽한 핏을 연출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에 돌입하는 예비신부들이 많다.

그런데 각고의 노력 끝에 체중 감량과 몸매 만들기에 성공한 신부 중에도 말 못 할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다. 살이 빠지면서 가슴 사이즈 또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가슴은 유선조직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다른 부위보다 체지방 연소가 빠르게 이루어진다. 때문에 체지방이 감소되면 가슴 역시 줄어들 수밖에 없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콜라겐이 줄어들면 유선을 지지하는 쿠퍼 인대가 늘어지게 되면서 탄력이 저하돼 가슴이 밋밋해지거나 처지는 경우도 많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자태를 결정하는 것은 목에서 어깨, 팔로 이어지는 상체라인, 그리고 가슴라인이다. 특히 아름다운 가슴라인은 여성미를 극대화해 웨딩드레스의 맵시를 한껏 살려준다. 웨딩드레스의 특성상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디자인이 많다 보니 빈약한 가슴은 몸에 밀착되거나 드레스의 핏을 살리는 데 한계가 있다. 가슴수술이라는 확실한 대안이 있기는 하지만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회복기간과 부작용 등을 생각하면 수술적인 도움을 받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

이에 가슴과 주변 근육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가슴관리기가 빈약한 가슴으로 고민하는 예비신부들에게 좋은 대안이 된다. 신체의 세포가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착안해 특허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가슴관리기 비올리(B-Oli)는 별도의 시간이나 공간적 제약 없이 꾸준한 셀프케어 만으로 다이어트로 처진 가슴에 탄력을 강화할 수 있어 결혼식을 앞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비올리는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동시에 활용하는 3중 자극 시스템을 적용해 가슴조직과 대흉근 조직 및 지방 조직의 수축과 이완, 마사지 등을 유도하고 조직의 생성을 촉진해 가슴 리프팅과 탄력을 관리할 수 있다. 신체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제품인 만큼 KC 인증으로 전자파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다양한 임상실험으로 효과를 검증해 신뢰도를 높였다.

업체 관계자는 “자연 가슴 그대로 예쁜 라인을 만들고 탄력을 개선하고 싶다면 가슴관리기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현명하다”며 “비올리는 별도로 시간을 내어 병원이나 에스테틱 등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핸드백 속에 들어갈 정도로 콤팩트한 사이즈에 깔끔한 디자인을 더해 장소에 구애 없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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