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가 중국 업체와 111억 원 규모의 장비·시약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27일 장 초반 급등세다.
녹십자엠에스는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91% 오른 1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업체 Horron(Shenzhen Xilaiheng Medical Electronics Co.,Ltd.)과 RT-100 HbA1c 자동화장비 및 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111억 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1.29%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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