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제주 신라호텔과 ‘파인 드라이빙 패키지’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08-05-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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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사장 김효준)는 뉴 650i 컨버터블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두 달간 제주도 신라호텔과 공동으로 ‘파인 드라이빙(Fine Driving)’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인 드라이빙’은 최근 출시된 럭셔리 4인승 컨버터블인 BMW 뉴650i 컨버터블 시승권 및 제주 신라호텔 바다전망의 최고급 스위트룸 1박, 조식과 프라임 디너 뷔페(2인 기준)가 포함된 고급 호텔 패키지로, 돔 페리뇽(또는 루이나르) 샴페인과 까나페, 웰컴 과일과 고급 수제 초콜릿 등도 함께 제공한다.

BMW 코리아 마케팅 담당 한상윤 이사는 “본격적인 드라이빙의 계절을 맞아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 도로와 한라산 자락을 BMW의 최고급 컨버터블로 달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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