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주의 화장품 엘리샤코이, 배우 정인선 모델로 발탁

입력 2018-09-21 09:57수정 2018-09-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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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엘리샤코이는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정인선(씨제스엔터테인먼트)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정인선의 순수한 모습과 맑고 투명한 피부가 천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엘리샤코이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최근 엘리샤코이는 토탈 헤어 케어 솔루션 브랜드인 ‘모플렉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으며, 이달 동화면세점에 엘리샤코이의 전 제품을 입점시키며 유통채널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미국과 홍콩, 일본, 중국 등 1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9개국 해외 홈쇼핑에 진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배우 정인선은 청순한 미모와 맑고 건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라며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 에너지를 창조하고자 하는 엘리샤코이의 메시지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를 기용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은 청초한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신흥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7일(목) 첫 방송될 MBC의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의 테리우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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