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평균 110.79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입력 2018-09-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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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자료=라온건설)
라온건설이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선보인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이 최고 257.7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전날인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결과 37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1213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10.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257.77대 1을 기록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3층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전용 68㎡․84㎡․94㎡ 총 58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2㎡ 총 100실로 구성된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최고 43층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월배초, 월배중, 영남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주변에 자리하며 인근 다수의 학원시설이 들어서 있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2일이며, 10월 16~18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또한 오피스텔 분양일정은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 10월 3~4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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