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서울사옥에서 3차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 3명,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 2명 등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익대표 사외이사로는 △유병천 화승상호저축은행 전 대표이사 △임종인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상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9월 19일까지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코스닥시장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는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이사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이사 등이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